최근 미국 이민국(USCIS)은 가족 초청을 통한 영주권 신청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였습니다.  이전에는 신청서에 필수 서류가 누락되었거나 사소한 문제가 있을 경우, USCIS는 일반적으로 RFE즉 추가서류를 요청하는 레터 또는 NOID 즉 거절 예고 통지 다시 말해 케이스가 거절될 수 있음을 알리고 마지막 대응할 기회를 주는 통지를 하여 신청자가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.  그러나 2025년 8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지침에 따라, 이민 심사관은 사전 경고 즉 RFE 또는 NOID 없이 신청서를 즉시 거절할 수 있는 재량권을 갖게 되었습니다.  이러한 조치는 신청서가 거절되기 전에 사전 경고가 없을 수도 있으며 거절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신청하고 모든 수수료를 다시 내야 할 수도 있고 과거에는 수정 가능했던 실수가 영구적인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 또 하나의 변화는,